[美친시청률] '푸른바다', 적수없는 수목극 최강자..6주째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6.12.22 06: 47

 '푸른바다의 전설'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전국 기준 1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7.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푸른바다의 전설'은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오 마이 금비'(6.4%), MBC '역도요정 김복주'(4.4%)를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푸른바다의 전설'은 13회 방송동안 단 한번도 수목극 1위를 놓치지 않는 강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인어(전지현 분)와 허준재(이민호 분)의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더욱 재미있어 지고 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데 방송 말미 허준재는 경찰에 잡히고 심청은 위기에 처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parkjy@osen.co.kr
[사진] '푸른바다의 전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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