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라스' 출연 두려워, 신경안정제 먹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21 23: 24

빅뱅 탑이 '라디오스타' 출연을 앞두고 약까지 먹었다고 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탑은 "신경안정제를 먹고 왔다"며 '라디오스타' 출연이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요새 더 눈물이 많아지고 여려졌다는 그. 
 

MC 김구라는 "지디에 비해서 떨 일이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탑 역시 "안 좋은 이슈가 많이 없었죠"라고 받아쳐 옆에 있던 지드래곤을 당황하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