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금비’ 친아빠는 이지훈? 오윤아 “알고 지낸지 10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1 22: 49

[OSEN=지민경 인턴기자] ‘오 마이 금비’ 오윤아가 이지훈을 안지 10년 됐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에서는 친아빠에 대해 궁금해하는 금비(허정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다시 금비에게 돌아 온 주영(오윤아 분)은 금비의 계약서에 도장까지 찍고 술을 모두 따라 버리는 등 달라진 모습을 약속했다.

이에 금비는 치수(이지훈 분)와 만난 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이에 주영은 “알고 지낸지 10년 됐다”고 답했다. 금비는 그 말에 의미 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치수를 찾아간 금비는 주영과 10년 전에 어떻게 만났냐고 물으며 치수를 친 아빠라고 의심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오 마이 금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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