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이민호, 사라진 전지현에 전전긍긍..공허함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1 22: 14

'푸른바다의 전설' 이민호가 사라져버린 전지현 때문에 불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사라진 심청(전지현 분)을 찾는 허준재(이민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준재는 사라진 심청을 찾기 위해 길거리로 나갔지만 소득이 없었다. 집에 돌아온 준재에게 조남두(이희준 분)는 "샀던 거 다 들고 나갔다. 백화점 가서 다 팔고 월셋방 얻을 모양이다"라는 제보를 했다.

이에 준재는 버럭하며 "여기가 지 집인데 무슨 월셋방"이라며 소리를 질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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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푸른 바다의 전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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