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윤현민 "야구선수 시절 90kg, 지금은 다이어트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21 21: 48

'수요미식회' 윤현민이 과거 선수 시절 몸무게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게스트로 나온 윤현민은 "프로 야구 투수 출신"이라며 "선수 때엔 90kg 정도 나갔다. 많이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배우하느라 많이 못 먹고 있다"면서 미식에 대한 넘치는 열정을 불태웠다. 

이날 방송에는 윤현민 외에 레드벨벳 웬디와 이은정 셰프가 출연해 맛있는 입담을 나눴다. /comet568@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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