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블룸♥페리, 성탄절 맞아 어린이병동 방문..'개념 커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21 20: 59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성탄절을 맞아 어린이 병동을 방문했다고 미국 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지난 2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커플은 LA에 위치한 어린이 병동을 찾아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두 사람은 산타 복장을 하고 병동을 찾아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한 두 사람은 병동에서 어린이들을 모아놓고 즉석에서 캐롤 공연을 펼치는 등 따뜻한 겨울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케이티 페리는 지난달 열린 유니세프 눈송이 자선행사에 참석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기도 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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