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경택 감독의 차기작은 '사주'(가제)로 알려졌다.
'극비수사'로 지난해 영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곽경택 감독은 '부활'(가제)에 이어 '사주'로 또 한 번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주'는 올 한 해 '부산행'과 '판도라' 등으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했던 NEW 내년 라인업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주'는 사주에 모든 것을 건, 한 남자의 흥망성쇠를 유쾌하게 담아낼 작품으로 아직 개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201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