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장혁진 "대학동기 임원희, 촬영장서 연습벌레"[인터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6.12.21 17: 58

 '낭만닥터'의 장혁진이 함께 드라마에 출연하는 임원희의 연기 열정에 대해서 칭찬했다.
장혁진은 21일 오후 OSEN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관련 인터뷰에서 "임원희가 촬영장에서 계속 연기 연습한다"며 "어렸을 때부터 같이 공부한 대학동기였다. 그때도 열심히 하는 친구였다. 이제는 안해도 되는데 계속해서 대본을 보고 연습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때부터 발음이 안좋다는 것을 본인이 알고 있었다. 동기인 류승룡도 황정민도 그렇고 발음이 좋은 친구들이 별로 없다. 다들 노력을 되게 많이 하는 편이다"라고 언급했다.

장혁진은 '낭만닥터'에서 거대병원 외과과장 송현철역을 맡아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