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좋은 배우란 말, 너무 광범위해...계속 공부 중”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6.12.21 09: 18

배우 고원희가 배우로서의 꿈과 소신을 밝혔다.
 
배우 고원희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1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고원희는 “어떤 배우로 자리 잡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은 늘 유동적이다”며 “좋은 배우라는 말이 너무 광범위해 어떻게 좋은 배우가 되는지 계속 공부하고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고 답했다.
 
이어 평소 생활은 어떻게 지내는지에 대한 질문에 고원희는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라는 작품을 하고 나서 시나리오를 만들고 싶어졌다”며 “생각만 해왔던 내 얘기를 글로 적어논다”고 말했다. 덧붙여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시나리오 한 편은 꼭 완성해 보고 싶다”고 자신에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고원희는 “단아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실제 성격도 여성스럽고 차분한가”는 질문에 “실제 성격이 어떻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주어진 상황에 따라 다르게 행동하는 것 같다” 고 말했다.  
 
한편 12월23일 발매되는 앳스타일 1월호에서 고원희는 유세린과 함께 ‘Ultimate Beauty’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1월호에서는 고원희의 작품 이야기와 화장품 뮤즈로 뽑힌 고원희의 속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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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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