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머라이어 캐리, 263억대 맨션서 댄서와 X-MAS 휴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1 08: 29

세계적인 팝 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13세 연하 댄서 남자친구와 2200만 달러(한화 263억1200만 원)짜리 최고급 맨션에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낸다.
21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는 뉴욕에서 콘서트 일정에서 소화한 후 13세 연하 남자친구 브라이언 타나카와 쌍둥이 아들 모로간 캐논, 딸 먼로 캐논과의 휴식을 위해 미국 콜로라도주의 아스펜에 위치한 최고급 맨션으로 떠났다.
이 맨션은 침실과 욕실 5개에, 벽난로, 거대한 스크린 TV 등을 갖추고 있다. 더불어 바와 라운지, 와인룸, 헬스장, 사우나까지 준비돼 있다.

올 크리스마스는 머라이어 캐리와 브라이언 타나카가 함께 보낸 첫 번째 휴가다./ purplish@osen.co.kr
[사진]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및 US 방송화면 캡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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