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box] '마스터' D-day, 예매율 60% 육박..압도적 1위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가 오늘(21일)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율이 60% 가까이 치솟았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마스터'는 오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59.1%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수는 28만 275명.

'마스터'는 희대의 사기꾼 진회장(이병헌 분)을 잡기 위한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강동원 분), 둘 사이에서 살기 위해 줄다리기 하는 진회장의 브레인 박장군(김우빈 분) 세 사람이 그리는 범죄액션오락 영화다.

앞서 개봉 이틀 전부터 예매율 50%를 넘긴 바. 벌써부터 올해 마지막 천만 영화 탄생을 예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마스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