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로페즈♥드레이크, 전 여친 리한나 질투 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21 08: 20

[OSEN=지민경 인턴기자]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의 사이가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드레이크의 전 여자친구였던 팝스타 리한나는 큰 질투심에 휩싸였다고 전해졌다.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의 한 식당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된 데 이어 현재 함께 음악 작업을 하며 두 사람의 사이가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지난 20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가 보도했다.
두 사람은 식당 전체를 통째로 빌려 친구들을 초대해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시간을 보냈다고 알려졌다.

제니퍼 로페즈와 드레이크는 최근 함께 라스베이거스 쇼를 관람하는 장면이 포착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드레이크의 전 여자친구 리한나가 두 사람 사이를 크게 질투하고 있다고 한 소식통이 밝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리한나는 두 사람이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굉장히 충격을 받았다”며 “그녀는 제니퍼 로페즈를 멘토로 거의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에 크게 놀랐다”고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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