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최성국 "문희준♥소율 결혼소식에 자극 받았다"

'불타는 청춘'의 최성국이 문희준과 소율의 결혼소식에 자극을 받았다.

최성국은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사랑의 절벽을 꼭 가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의 절벽에서 오늘 좀 더 간절하게 빌어야겠다. 문희준하고 소율이 결혼발표 했더라. 오늘 기도가 간절해지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문희준과 소율이 14살 차이라는 말에 박선영은 "남자들은 꼭 어린 여자를 좋아하더라"라고 한 마디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