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측 "'열대야' 확정 NO..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20 11: 53

 배우 손현주가 영화 '열대야'에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출연을 논의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손현주 소속사 키이스트 한 관계자는 20일 오전 OSEN에 "손현주가 '열대야'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손현주는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 특히 스릴러 장르에 더욱 강한 모습을 보이며 얼굴만 봐도 긴장감을 유발하는 배우로 유명하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숨바꼭질'을 시작으로 '악의 연대기'(2015), '더 폰'(2015)까지 '손현주 스릴러 3부작'을 선보인 바. 그의 다음 작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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