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생일날 '딸 카메라만 구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0 10: 50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 중인 브래드 피트의 생일날 딸의 선물만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오후(현지 시각) 미국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졸리는 지난 18일인 일요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카메라 전문업체 Samy’s Camera에 10살 난 딸 실로 양만 데려 갔다. 이날은 브래드 피트의 53번째 생일이었다.
실로가 사진 촬영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졸리가 딸에게 카메라를 선물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안젤리나 졸리는 빈티지 카메라 중 일부를 살펴달라고 판매원에게 요청했다.

졸리는 다양한 각도에서 카메라를 검사하고 질문을 했고, 카메라를 구입한 뒤 10분 동안 머물다가 운전사와 함께 자리를 떠났다./ purplish@osen.co.kr
[사진] U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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