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결별설 일축..지인 생파 참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20 09: 08

배우 올랜도 블룸과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다시 한 번 결별설을 일축했다. 지난 17일인 토요일 여배우 섀넌 우드워드의 32번째 생일 파티에서 함께 노래를 불렀다.
19일 오후(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귀여운 커플인 케이티와 올랜도는 여배우 미아 패로의 아들 로난 패로와 영화감독 우디 알렌이 참석한 노래방 라운지 파티에 합류했다.
케이티와 올랜도는 앨라니스 모리셋의 1995 년 히트 곡 ‘You Oughta Know’와 에이브릴 라빈의 2002 년 데뷔 싱글 ‘Compleicated’를 포함해 여러 가지 곡들을 선사했다.

지인들은 “올랜도와 케이티의 애정이 깊다”고 칭찬했다. 케이티는 이날 머라이어 캐리의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 커플은 올 초 진행된 골든글로브 시상식 뒤풀이 현장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여전히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스플래시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