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벌써부터 '딸바보'.."딸 제대혈 메디포스트 보관"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12.19 18: 33

 개그맨 김준현이 딸의 건강을 위해 제대혈(탯줄혈액) 보관을 결정했다.
김준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아이투비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여아를 얻어, 결혼 3년여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김준현은 메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제대혈 보관을 결심, 딸을 위한 첫 선물을 안기며 '딸바보'임을 입증했다.
제대혈은 신생아의 탯줄 속에 든 혈액을 뜻하는 것으로, 출산 직후 채취해 냉동보관 했다가 백혈병 등 난치병에 걸렸을 때 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김준현이 선택한 프로그램은 평생보관형 셀트리 노블레스로, 최근 제대혈 장기보관 경향이 증가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

한편, 김준현 외에도 정준하, 남희석, 이성미, 윤형빈·정경미 부부, 오지헌, 강섬범 등 많은 인기 개그맨들이 앞서 메디포스트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중이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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