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매치나인은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등장한 문어 캐릭터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스마트링 등의 액세서리를 본격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매치나인은 '푸른 바다의 전설' 관련 캐릭터를 CJ E&M 계열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의 정식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상품화했다.
매치나인은 문어 캐릭터를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 '보이도', '보이도미러', '젤로', 아이가', '핀타', '카드라', 스마트링 '링오'에 적용시켰다. 보이도, 아이가, 핀타 케이스는 스마트폰 보호기능을 높인 제품이다. 보이도미러는 미러 케이스로 여성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카드라 케이스는 카드 수납으로 실용성이 강조된 모델이다.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해 손가락에 링을 끼워 스마트폰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링오'는 180도 각도로 폴딩,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링오는 푸른 바다의 전설 문어 캐릭터가 인쇄된 화이트 2종, 로즈골드 2종, 미러 1종이 출시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문어 캐릭터 케이스는 아이폰5S/5/SE, 아이폰6/6S, 아이폰6+/6S+, 아이폰7/7+, 갤럭시S6,S6엣지,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노트5, LG G5, LG V20 등 주요 스마트폰에 폭넓게 적용된다.
매치나인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에서 관련 상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선착순 50명에게는 링오를 증정하는 더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매치나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