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독전' 측 "출연 제안 맞다..검토 중인 상황"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6.12.19 17: 23

배우 차승원이 영화 '독전'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차승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후 OSEN에 "차승원이 '독전' 출연을 제안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제작사 용필름 측 역시 "제안을 건넨 것은 맞다"며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독전'은 거대한 조직과 수사단의 마약 전쟁을 그린 작품. 올해 국내외를 홀린 '아가씨', 코미디의 저력을 보여준 '럭키'를 제작한 용필름이 제작한다.
앞서 조진웅이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내년 6월 크랭크 목표로 준비 중이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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