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오는 1월 국내 상륙
OSEN 신연재 기자
발행 2016.12.19 15: 06

공룡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서바이벌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다. 
스네일디지털 코리아 유한회사(이하 스네일게임즈)는 19일 공룡을 주제로 한 서바이벌 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의 개발사인 와일드카드와 합작 관계를 맺고 오는 2017년 1월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현재 한국에서는 스팀을 통해 유료로 구매할 수밖에 없으나, 스네일게임즈의 정식 출시로 오는 2017년 1월부터는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된다.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공룡이 존재하는 시대에서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생존하는 방식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최고의 화질을 구현했다. 특히, 다양한 환경 속에서 캐릭터를 생존시키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각종 공룡을 사냥하고 양식을 수확하며 자신만의 쉼터를 만들거나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공룡을 탈것으로 만들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yj01@osen.co.kr
[사진] 스네일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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