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오늘 '아이돌잔치' 출격…비하인드 스토리 대방출
OSEN 성지연 기자
발행 2016.12.19 12: 04

TV조선 '아이돌잔치'에 걸그룹 크레용팝이 출연한다.
TV조선은 19일 이같이 밝히며 오늘(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아이돌잔치'1부에 크레용팝이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돌잔치'의 1부 코너인 ‘아이돌잔치’는 개그맨 김준호와 슈퍼주니어 이특,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TV조선의 제작진으로 변신하여 아이돌 섭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잔치’에 출연한 크레용팝은 지난 2013년 '빠빠빠' 이후의 근황과 함께 다양한 코너를 통해 숨겨왔던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는 전 국민을 ‘직렬 5기통 댄스’로 단합하게 만들었던 히트곡 ‘빠빠빠’ 활동 당시에 대해 이야기하며 "'빠빠빠'때는 정산 받기 전이라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 한 달에 4~5만원으로 생활한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어 크레용팝은 한밤중 첩보(?) 작전을 방불케 했던 ‘눈물의 떡볶이 사건’ 등 그동안 방송에서 밝히지 않았던 과거 고생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크레용팝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은 오늘(19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y0401@osen.co.kr
[사진]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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