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럭비, 2016 아시아 선수권 우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12.19 11: 43

19세 이하 남자 럭비 대표팀이 2016 아시아 청소년 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지난 17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아랍에미리트를 14-13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남자 성인대표팀이 칠레에서 사상 첫 국제 평가전을 치러 칠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고, 여세를 몰아 19세 이하 대회에서도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올해 초에는 여자 럭비대표팀이 아시아 여자럭비발전대회에서 우승하며 여자 럭비 사상 첫 국제대회 우승을 거둔 바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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