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의 설현과 방송인 겸 작가 유병재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냉장고를 처음 공개한다.
19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설현과 유병재가 이날 진행되고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게스트에 참여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게스트들은 대부분 하나의 공통점이 있는데, 설현과 유병재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조합이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그간 ‘냉장고를 부탁해’에 트와이스, 피에스타, EXID 등 걸그룹이 출연할 때마다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는 ‘핫’한 걸그룹 AOA의 설현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AOA가 숙소생활을 하는데 설현이 멤버들과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를 방송에서 처음 공개하는 거라 관심이 쏠린다.
설현과 함께 출연하는 유병재는 최근 JTBC ‘말하는대로’에서 시국 버스킹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출연하는 거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한편 설현, 유병재가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1월 2일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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