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티 홈즈♥제이미 폭스, 멕시코 밀월 여행..애정 과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6.12.19 08: 25

[OSEN=지민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커플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가 멕시코의 카보 산 루카스로 여행을 떠났다.
미국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이번 사적인 주말 휴가는 케이티 홈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오전 개인 제트기를 타고 미국 LA 공항에서 떠났다”며 “이는 케이티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짧은 여행이다. 비행기에는 조종사 두 명과 두 사람뿐이었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그들은 작은 길만 나있는 다른 손님들과 분리된 가장 조용한 호텔 스위트 룸에 묵었고, 매우 조심스러웠다. 모든 것을 그들의 방으로 전달 받았고 개인 집사의 케어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케이티 홈즈의 딸인 수리는 그들과 함께 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케이티 홈즈와 제이미 폭스는 지난 2013년 열애가 알려지고 나서부터 3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지만 이에 대해 두 사람 모두 주위의 관심을 끌지 않도록 침묵을 지키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케이티 홈즈에게는 전 남편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가 있고 제이미 폭스 또한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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