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가 일요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K팝스타6' 1부와 2부는 각각 전국 기준 11.7%와 1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12.8%, 16.8%보다 하락한 수치이기는 하지만, 일요 예능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은 13.6%, MBC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은 13.1%,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8.2%, SBS '꽃놀이패'는 3.8%, '런닝맨'은 5.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K팝스타6'에서는 놀라운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특히 크리샤 츄가 심사위원들도 탐내는 참가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K팝스타6'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