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유지니부터 이가영 3라운드行..김예지 탈락

 유지니부터 김윤희까지, 감성보컬조의 합격자로 호명됐다. 이가영은 박진영 덕분에 구사일생했다.

18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감성보컬조의 랭킹오디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에 이어 해당조의 마지막 무대를 꾸민 이는 뮤지컬배우 민영기의 현역 매니저 지우진(26)이었다.

지우진은 유희열에게 "시즌6는 지우진이다"라는 호평을 받았지만, 박진영에게는 혹평 받았다. 양현석도 박진영에게 목소리를 보탰다.

2차 오디션 결과는 1위 유지니, 2위 김도연, 3위 지우진, 4위 김윤희, 5위 이가영, 6위 김예지였다. 이중 3라운드 진출자는 1위부터 4위까지였다. 다만 5번째 이가영은 박진영의 추천으로 3라운드 진출자에 합류, 결국 김예지만 탈락자가 됐다. / gato@osen.co.kr

[사진] 'K팝스타6'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