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젝스키스, 매력에 빠졌다..선물 같은 오빠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6.12.18 13: 05

그룹 젝스키스가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했다.
젝스키스는 1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 ‘커플’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가장 먼저 포문을 연 이재진에 이어 김재덕, 장수원, 은지원, 강성훈이 순서대로 등장해 자신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튜디오를 찾은 '옐키'들은 일제히 "젝키 짱" "젝키 사랑해"를 외치며 일편단심 하는 마음을 드러내 젝키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젝스키스의 행보가 한층 더 기대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빅뱅, 펜타곤, 배드키즈가 컴백했고 주노플로가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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