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김선영X신동미, 서로 아이 바뀌었다 ‘충격’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7 22: 16

[OSEN=김성현 인턴기자] ‘아제모’ 김선영과 이승준, 신동미와 황동주 부부의 아이가 바뀐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이하 ‘아제모’)에서는 아들들의 건강검진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병원을 찾은 서혜주(김선영 분), 한성훈(이승준 분), 강희숙(신동미 분), 황성식(황동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원장은 이들 부부에게 “서로 아이가 바뀐 것 같다”며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 강원장은 “건강검진을 받아서 지훈(신기준 분)이 결과지를 체크하는데, 지훈이 혈액형이 O형이 나왔다. 강희숙의 혈액형은 AB형이다. AB형 부모에게서는 O형은 나올 수 없다. 그런데 창수(손보승 분)의 혈액형은 B형”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창수의 엄마 서혜주는 “제가 O형이고 제 남편은 A형인데, 어떻게 우리 창수가 B형이 되는냐”며 버럭 소리를 질렀고, 강희숙은 기절했다./ coz306@osen.co.kr
[사진] ‘아제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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