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서영주 죽음, 자살 아닌 타살로 재수사 시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7 20: 50

'솔로몬의 위증'의 서영주의 죽음을 타살로 보고 재수사가 시작됐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극본 김호수, 연출 강일수) 2회분에서는 이소우(서영주 분)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라는 고발장이 서연(김현수 분)에게 전달되면서 수사가 다시 시작된 내용이 그려졌다.
서연 집 앞에 놓인 고발장은 초롱(서신애 분)과 주리(신세휘 분)가 가져다 놓은 것이었다. 주리가 초롱에게 소우가 자살이 아니라 타살이며 우혁에게 살해 당한 거라고 말했고 두 사람이 고발장을 가져다 놓았다.

서연은 경찰인 아버지 고상중(안내상 분)에게 전달했고 고상중이 알아서 하겠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솔로몬의 위증'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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