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빅뱅, GD '무한상사' 연기 극찬.."감명 깊었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7 19: 08

빅뱅 지드래곤이 멤버들 앞 자신의 '무한상사' 연기를 보며 낯뜨거워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빅뱅x무도 특집'에서 멤버들은 "지드래곤이 '무한상사' 특집에서 권 전무 역으로 정극 연기를 펼쳤다. 진짜 잘했다"고 칭찬했다. 
빅뱅 멤버들 역시 마찬가지. 배우로 활동 중인 탑은 "정말 잘했다"고 말했고 승리는 "감명 깊게 봤다"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자신의 연기를 자료화면으로 보며 민망해했고 소리를 질렀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