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73세 아빠 믹 재거, 특이한 딸 이름 공개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7 11: 37

[OSEN=김성현 인턴기자]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 스톤즈의 믹 재거가 8번째 딸의 이름을 공개했다.
17일(현지시각) 할리우드 연예매체 우먼스데이는 “영국의 전설적인 로커가 딸에게 매우 독특한 이름을 지어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믹 재거의 딸로 추정되는 엘리자베스 재거의 SNS에는 ‘나의 아름다운 동생 데보르 옥타비안 바실 제거(Deveraux Octavian Basil Jagger)’라는 글이 올라왔다.

보도는 “믹 재거가 감정적인 이유로 이런 이름을 지은 것 같다”며 “데보르는 프랑스어로 강둑, 옥타비안은 라틴어로 8번째로 태어났다는 의미”라고 전했다./ coz306@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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