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씽' 리즈 위더스푼 "테일러 스위프트 보컬 대단, 다시봤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7 10: 51

리즈 위더스푼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능력에 찬사를 보냈다. 
리즈 위더스푼은 16일(현지 시각) '투데이 쇼'에 나와 "테일러 스위프트가 얼마나 열심히 노래했는지 인정하게 됐다. 그의 행보에 대해 새로운 느낌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리즈 위더스푼이 뮤지컬 애니메이션 '씽'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Shake it off'를 불렀기 때문. 그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노래는 부르기 어려운 편이었다며 그의 가창력을 치켜세웠다. 

'씽'은 전국 각지에서 동물들이 몰려와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여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테런 에저튼, 세스 맥팔레인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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