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개봉 전부터 박스 10위권 진입..돌풍 예고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7 10: 22

영화 '마스터'가 개봉 전부터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마스터'는 지난 16일 하루 동안 7,0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를 차지했다.
특히 '마스터'는 오는 21일 개봉, 아직 개봉 전임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돌풍을 예고하고 나섰다.

'마스터'는 조 단위의 사기를 기획하는 희대의 사기꾼과 그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 팀장,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브레인, 세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이병헌이 희대의 사기꾼 진회장을, 강동원이 지능범죄수사대 김재명 팀장 역을, 배우 김우빈이 브레인 박장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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