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삼시세끼', 아보카도밥 도시락 먹기=최고 시청률 13.9%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7 09: 52

에세프의 마법 같은 손맛이 '삼시세끼3' 시청률 상승 곡선을 이끌고 있다. 
16일 방송된 자급자족 어부라이프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에릭은 지난주 공개한 '가지밥'에 이어 두 번째로 강력 추천하는 '아보카도밥'을 요리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이 지난주보다 상승해 평균 12%, 최고 13.9%를 기록,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채널의 타깃 시청층인 남녀 20~40대 시청률도 평균 7%, 순간최고 8.7%로 나타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0주 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닐슨 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기준)
 
최고 시청률 13.9%를 기록한 장면은 돔을 낚기 위해 낚시를 떠난 어부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아보카도밥 도시락을 맛있게 나눠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웠을 때다. 
아보카도밥을 맛 본 이서진과 윤균상은 "아보카도가 입에서 살살 녹는다. 정말 맛있다", "자꾸만 먹게 된다", 야외에서 먹으니 더욱 맛있다"며 호평했다. 특히 입맛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이서진도 에릭의 마법에 빠져들었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는 매주(금) 밤 9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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