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라지’ 박정민, 이엘과 강렬한 첫 만남 ‘깜짝’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6 23: 43

[OSEN=김성현 인턴기자] ‘안투라지’ 박정민이 이엘과 강렬한 첫 만남을 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이호진(박정민 분)은 차영빈(서강준 분)이외에 새로운 여배우 이엘의 매니저를 맡게 됐다.
이날 이엘을 찾아간 이호진은 쑥스러운듯 인사를 했다. 이엘은 “대표님한테 이 실장님 얘기 많이 들었다. 생각보다 많이 어려 보인다. 지금 영빈오빠 일만 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호진이 대답을 하려는 순간 이엘은 갑자기 입고 있던 드레스를 벗었다. 당황한 이호진은 고개를 돌렸고, 이엘은 아무렇지 않게 옷을 갈아입고 이호진에게 다가가 그를 당황케 했다./ coz306@osen.co.kr
[사진] ‘안투라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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