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허지웅母 "우리 아들은 '세젤섹'이다" 자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16 23: 42

허지웅 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이 '세젤섹'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서장훈은 김건모 어머니에게 "'세젤무'시다"고 했다. 어머니는 "그게 뭐냐"고 했고, 서장훈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다"고 했다.
이에 허지웅 어머니는 "내 아들은 '세젤섹'이다"고 했고, 신동엽은 놀라며 "그럼.."이라고 말을 얼버무렸다. 허지웅 어머니는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이라고 했고, 신동엽은 "아, 나는 '색'인줄 알았다"고 했다. 서장훈은 "색을 밝히는 남자라는 뜻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세젤매'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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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운우리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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