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강남, 정규직 향한 집념 '쿠스쿠스 잡았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6.12.16 22: 32

강남이 나무까지 올라가는 고군분투로 쿠스쿠스를 잡았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땔감을 구하러 가는 오중과 강남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정글에서 두 사람은 자그만 움직임에도 깜짝 놀라며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나무 위에서 움직이는 물체를 발견했고, 알고보니 쥐같이 생긴 쿠스쿠스. 강남은 "쿠스쿠스 안다"며 열정을 보이며 나무를 오르기 시작했다.

강남은 정규직을 향한 집념으로 위험 속에서도 쿠스쿠스를 잡는 것에 성공했다. 오중은 "너 정규직이야"이라고 칭찬했고, 강남은 "너무 귀엽다"고 쿠스쿠스를 향해 아빠미소를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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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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