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릭, 낙지 탕탕이 완성..이서진 보조개 만발
OSEN 라효진 기자
발행 2016.12.16 21: 43

‘삼시세끼’ 에릭이 낙지 탕탕이를 완성했다.
에릭은 1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 3’에서 산낙지로 탕탕이를 만들어 이서진, 윤균상과 나눠 먹었다.
앞서 ‘삼시세끼’ 삼형제는 낙지와 주꾸미를 잔뜩 잡아놓았던 상태. ‘요리바보’ 이서진과 윤균상이 식재료를 두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사이 에릭이 등장했고, 낙지 두 마리를 두고 탕탕이를 시작했다.

18년차 뮤지션답게 비트에 변화를 주며 시작된 에릭의 칼질이 끝나자 맛깔스런 탕탕이가 완성됐다. 탕탕이를 시식한 이서진은 얼굴의 보조개를 만개시키더니 추억에 잠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어촌편 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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