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서문탁, 역대급 보컬 떴다..마마무 휘인에 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6 20: 54

'노래싸움' 서문탁의 등장만으로도 역대급 대결이 성사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 - 승부'에서는 서문탁의 등장으로 다른 출연자들이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형석은 서문탁과 유성은, 레이디스코드 소정과 팀을 이뤘다. 서문탁의 등장에 다른 출연자들은 일동 긴장했다. 워낙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소유하고 있었기 때문. 모든 출연자들이 서문탁을 피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었다. 

특히 마마무의 휘인이 긴장했다. 이상민은 서문탁이 첫 번째로 출전하지 않을 것라이고 단정하면서 첫 라운드에 휘인을 내보냈고, 김형석은 처음부터 서문탁을 내보내 휘인과의 대결이 성사된 것. 휘인은 굉장히 부담스러워했다. 
서문탁과 휘인의 대결곡은 에일리늬 'U&I'. 긴장 속에서 두 사람 모두 빈틈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접전 끝에 서문탁의 승리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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