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컴백 1주만에 '뮤뱅' 1위..반박불가 '1위돌'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12.16 18: 20

'세븐틴으로 대동단결'
세븐틴이 컴백 1주 만에 '뮤직뱅크' 1위를 따내며 반박불가 '1위돌'임을 입증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세븐틴은 '붐붐'으로 12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래퍼 헤이즈를 누르고 1위 트로피를 든 멤버들은 "팬들 감사하고 플레디스 식구들 고맙다. 자만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B1A4는 포근한 겨울 감성을 가득 품고 여심을 홀렸다. '거짓말이야' 감성 무대로 현장 팬들은 물론 안방 시청자들까지 따뜻하게 만들었다. 
'대세'로 거듭난 아스트로, 라붐, 업텐션, 크나큰은 4팀 4색 매력을 발산하며 무대를 완성했다. 각각 '고백', '겨울동화', '하얗게 불태웠어', 'U'로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꾸몄다. 
이 외에 스누퍼, 임팩트, SF9, VICTON, 디셈버, 모모랜드, 바바, 배드키즈, 베리굿, 보이스퍼, 비트윈, 탑독, 펜타곤, 하이틴, 주노플로, 소울라티도 등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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