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주)에이엠에이치(AMH)는 27인치 게이밍 모니터 A279CUV 출시를 앞두고 11번가 쇼킹딜을 통해 100대 한정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 A279CUV는 27인치 크기의 커브드 모니터다. 15mm의 울트라 슬림 베젤이 FHD 대형 화면을 더욱 크게 느껴지게 만든다. 144Hz의 고주사율과 1800R 곡률로 화면 몰입감을 높여 게임 및 멀티미디어 환경 전반에 최적화시켰다.
A279CUV의 응답속도는 1ms이며 화면에 잔상이 남거나 이미지가 깨지는 경우 없이 끊김 없는 영상 재생률을 선보인다. 최대 1670만의 표시색상으로 눈으로 식별 가능한 모든 색상을 있는 그대로 구현했다. 명암비는 3000:1이며 동적명암비는 5,000,000:1이다. 또 A279CUV는 178도 광시야각 패널을 갖춰 상하좌우 모두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어느 방향에서든 동일한 컬러와 밝기가 적용돼 깨끗한 화면을 누릴 수 있다.
모니터 단자는 2개의 HDMI 포트와 DP 포트를 구비하여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에 연결 가능하며, OSD 설정 버튼으로 쉽고 편리한 조작이 가능하다.
이A279CUV의 소비자가격은 35만 원이며, 11번가 쇼킹딜 예약 판매가는 29만 9000원이다. 제품은 12월 26일 순차 배송된다. 구매자 전원은 제품과 함께 게임 및 다양한 PC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게이밍 장패드도 함께 받을 수 있다. /letmeout@osen.co.kr
[사진] AMH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