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윤성식 PD가 캐스팅에 대한 만족스러움을 전했다.
윤PD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화랑' 제작발표회에 캐스팅 조건에 대해 "역시 얼굴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외모가 중요했고 사극이니만큼 연기력도 상당히 필요로 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했던 배우들 위주로 캐스팅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작품하는 내내 만족스럽게 해줘서 좋았고 젊은 에너지를 많이 느끼면서 촬영해서 행복했다"라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