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이태성, “‘더 언더 독’ VIP 시연 때 음이탈 사고 내”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6 15: 27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이태성이 첫 뮤지컬 공연때 한 실수담을 이야기 했다.
이태성은 16일 오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에 출연해 지석진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태성은 “‘더 언더 독’이라는 뮤지컬을 한다. 투견 출신인 진돗개 역할이다. 각자 버림받고 버려진 개들이 유기견 보호소에 모여서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뮤지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석진이 에피소드를 묻자 “VIP 시연 때 크게 음이탈을 냈다. 그날따라 성대가 벌어지더라. 꼭 같은 구간에서만 실수를 하게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z306@osen.co.kr
[사진] ‘두데’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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