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슬기, 팔불출 인증 “우리 남편, 복덩이”
OSEN 김성현 기자
발행 2016.12.16 11: 30

[OSEN=김성현 인턴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남편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슬기는 16일 오전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 출연해 박명수와 재미있는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슬기는 “KBS2 드라마 ‘다시, 첫사랑’에 출연했다. 돈까스집 점장님이다. 아주 까탈스럽게 복장을 지적하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가 “결혼 후로 일이 잘 풀린다”고 말하자 그는 “그러게요. 신랑이 복덩이 인가봐요”라고 말해 박명수의 야유를 샀다./ coz30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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