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엠버 허드, 조니뎁에 위자료 82억 지급 요청..또 법정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6 09: 45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또 다시 법정 싸움을 벌이게 됐다고 미국 매체 피플이 지난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버 허드 측은 LA 법원에 조니 뎁이 아직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지급 요청 문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받아야 할 위자료는 7백만 달러(한화 약 82억 원). 조니 뎁은 개인 재산 분할과 차량 명의 이전 등 총 7백만 달러를 위자료로 지급해야 한다.

엠버 허드 측은 위자료 7백만 달러 외에도 3만 5,435달러(한화 약 4,188만 원)의 법무팀 비용까지 조니 뎁에게 청구했다.
앞서 이혼 소송을 제기한 조니 뎁과 엠버 허드는 조니 뎁의 위자료 지급으로 극적 합의에 이른 바 있으며 엠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받을 위자료를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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