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손하·차태현 부모, 강호동 만난다..‘내손님’ 합류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6.12.16 09: 37

강호동의 새 예능프로그램 MBN ‘내 손안의 부모님’에 배우 윤손하와 차태현 부모가 출연한다.
16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강호동이 오는 1월 새롭게 선보이는 MBN ‘내 손안의 부모님’(이하 내손님)에 윤손하와 차태현 부모가 출연해 강호동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내손님’은 스타들이 부모님과의 의무적 만남과 부모님 일상 관찰을 통해 효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강호동이 MC를 맡았고 배우 김형범, 박상면, 개그맨 서경석이 부모와 출연한다.

스튜디오에서 김형범, 박상면, 서경석이 부모님과 함께하는 일상을 관찰하고 공감 토크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윤손하는 차태현 부모 등 부모 패널들과 함께 부모와 자식의 입장에서 대화할 예정이다.
윤손하는 최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를 비롯해 tvN ‘택시’, KBS 2TV ‘해피투게더’ 등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차태현 부모는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으로 어떤 얘기들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내손님’은 오는 1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KBS 1TV ‘아침마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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