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꽃다발로 시작된 '첫 내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6 08: 23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꽃다발과 함께 첫 한국 방문을 알렸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6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 모두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 것이다.
전용기를 타고 공항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을 반긴 건 팬들과 팬들이 건넨 꽃다발. 

팬들로부터 꽃다발을 선물받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환한 미소로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기분 좋게 첫 한국 방문을 시작할 수 있었다.
입국을 마친 두 사람은 오후, 서울 영등포 CGV에서 열리는 영화 '패신저스' 내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뒤 저녁에는 같은 장소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직접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사진] 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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