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여동생 그룹은 보너스베이비, 2017년 포문 연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6.12.16 08: 18

가수 김종국과 배우 하석진의 여동생 걸그룹의 팀명이 보너스베이비로 밝혀졌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16일 보너스베이비의 팀명과 함꼐 로고 이미지를 기록했다. 알을 형상화한 듯한 형태에 발자국이 찍힌 모양을 나타낸 로고가 인상적이다. 
마루기획 측은 "힘들고 어려운 요즘 시기에 긍정적이면서도 밝은 느낌을 전해드리고 싶다. 사람들의 마음 속에 행운을 전해주는 보너스베이비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1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보너스베이비는 현재 녹음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로, 데뷔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비 멤버 문희와 하윤이 합류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마루기획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