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화영 측 "'아버지가 이상해'와 미팅 맞다..정해진 것 無" [공식입장]

배우 류화영이 KBS 2TV 새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에 대해 "정해진 것 없다"고 밝혔다. 

류화영 소속사 측은 16일 OSEN에 "류화영이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건으로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류화영이 '아버지가 이상해'의 변씨 집안 막내딸 변라영 역에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류화영은 최근 JTBC '청춘시대'에서 빼어난 미모에 당당한 성격을 갖춘 강이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차기작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준, 김소연,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영 예정이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