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내년 1월 북미 개봉 확정..전세계 사로잡는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6.12.16 08: 10

영화 '마스터'가 북미 개봉을 확정했다.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마스터'가 내년 1월 6일 북미 전역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이탈리아, 홍콩, 대만, 태국, 싱가포르, 인도, 마카오, 말레이시아, 터키, 필리핀, 몽고, 인도네시아 등 해외 31개국에 선판매되는 쾌거를 달성한 '마스터'는 개봉 전부터 전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시사회 이후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마스터'는 국내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LA 지역에서 오는 30일 조기 개봉, 내년 1월 6일 뉴욕, 시카고, DC, 토론토, 밴쿠버를 비롯한 북미 전역 40여 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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